레터스 투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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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터스 투 줄리엣은 2010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팩트 체커 소피가 약혼자와 이탈리아 베로나로 여행을 떠나 줄리엣의 뜰에서 50년 전 쓰인 편지를 발견하고 답장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피는 편지를 쓴 영국 여성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와 함께 클레어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고, 이 과정에서 소피와 찰리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영화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연기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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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줄리엣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줄리엣에게 쓰는 편지 |
원제 | Letters to Juliet |
영어 제목 | Letters to Juliet |
제작 정보 | |
감독 | 게리 위닉 |
각본 | |
제작 | 엘렌 바킨 |
제작 총괄 | 론 슈미트 |
출연 | 아만다 세이프라이드 크리스토퍼 이건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프랑코 네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스튜디오 | Applehead Pictures |
배급사 | 서밋 엔터테인먼트 |
개봉 정보 | |
미국 개봉일 | 2010년 5월 14일 |
대한민국 개봉일 | 2010년 10월 6일 |
일본 개봉일 | 2011년 5월 14일 |
트라이베카 영화제 | 2010년 4월 25일 |
상영 시간 | |
상영 시간 | 105분 |
제작 국가 | |
언어 | |
사용 언어 |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제작비 | |
제작비 | 3천만 달러 |
흥행 정보 | |
총 수익 | 8천만 달러 |
미국/캐나다 수익 | 5303만2453달러 |
2. 줄거리
소피는 팩트 체커로 뉴요커에서 일하는 젊은 미국 여성이다. 그녀는 요리사인 약혼자 빅터와 함께 이탈리아 베로나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빅터는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감흥을 받지 못하고 곧 오픈할 레스토랑을 위한 연구를 하느라 시간을 보낸다. 그는 종종 소피를 소홀히 한다. 소피는 베로나를 탐험하면서 매년 전 세계에서 온 여성들이 사랑에 대한 위로와 조언을 구하며 줄리엣의 뜰에 수천 통의 "줄리엣에게 보내는 편지"를 남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편지들은 줄리엣의 비서들이라는 단체에 의해 수집되고 답장이 쓰여진다. 흥미를 느낀 소피는 이 단체에 합류하고 싶어한다. 소피는 1957년에 어린 소녀 클레어 스미스가 쓴 답장이 없는 편지를 발견하는데, 이 편지에는 로렌조 바르톨리니라는 남자와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줄리엣에게 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즉흥적으로 소피는 이 편지에 답장을 쓰고, 며칠 후 노인이 된 클레어가 변호사인 손자 찰리와 함께 베로나에 도착한다. 클레어와 소피는 금세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소피와 찰리는 잘 맞지 않는다.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클레어는 젊은 시절 로렌조와 도망갈 계획을 세웠지만, 두려움 때문에 그를 배신했고 결국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로렌조를 잊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현재 미망인이 된 클레어는 소피의 답장에서 주어진 조언을 따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기로 결심하고, 찰리는 이 생각에 반대한다. 소피는 클레어의 이야기가 작가 경력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의 결말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며 그들과 동행한다.
소피는 그 지역에 74명의 로렌조 바르톨리니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들 중 진짜 로렌조를 찾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소피와 찰리는 가까워진다. 며칠간의 수색 끝에, 그들은 이미 사망한 로렌조를 발견하고, 클레어는 슬픔에 잠긴다. 좌절한 찰리는 소피에게 화를 내며 진짜 상실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비난한다. 그 광경을 목격한 클레어는 소피가 어릴 때 어머니에게 버려졌다고 찰리에게 말하고 소피에게 사과하라고 한다. 다음 날, 소피는 찰리에게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클레어의 로렌조가 아직 살아있다고 믿으며,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지만 소피는 재빨리 물러선다.
수색 마지막 날, 그들의 탐험이 헛수고가 될 가능성을 받아들인 클레어는 포도원을 가리키며 소피를 위한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잠시 멈춰달라고 요청한다. 찰리가 길을 따라 운전하는 동안, 클레어는 자신의 로렌조와 똑같이 생긴 젊은 남자를 발견한다. 그들은 그 젊은 남자가 그들이 찾고 있던 로렌조의 손자이며, 바르톨리니 가문이 그들이 방문한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클레어와 로렌조는 마침내 재회하고, 클레어와 로렌조(미망인)가 행복하게 재회하는 동안 그들은 로렌조의 집에서 바르톨리니 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눈다. 나중에 소피가 베로나로 돌아가려고 하자, 클레어는 찰리에게 소피를 따라가라고 하지만, 찰리는 소피가 빅터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물러선다.
뉴욕으로 돌아온 소피는 뉴요커의 편집자로부터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인상을 받고 이를 게재하는 데 동의한다. 소피는 그들의 차이점과 관계의 열정 부족에 지쳐, 클레어와 로렌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로나로 돌아오기 전에 빅터와 헤어진다. 피로연에서 클레어는 모든 사건을 시작하게 한 소피의 원래 "줄리엣에게 보내는 편지"에 대한 답장을 읽지만, 소피는 찰리가 패트리샤라는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울면서 뛰쳐나온다. 찰리는 소피를 따라가 발코니 위에 서 있는 소피를 발견하고, 소피는 그를 사랑하지만 여자친구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찰리는 이 패트리샤가 그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사촌이라고 밝히고 소피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유명한 장면을 재현하며 덩굴을 타고 발코니로 올라가지만 실수로 떨어지고, 클레어, 로렌조, 그리고 결혼식 하객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러 오면서 그들은 땅에 누운 채 키스한다.
3. 등장인물
배역 배우 소피 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찰리 와이먼 크리스토퍼 이간 클레어 스미스-와이먼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로렌조 바르톨리니 프랑코 네로 빅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이자벨라 Louisa Ranieri|루이자 라니에리영어 바비 올리버 플랫 로레인 마시아 드보니스 비티콜토레 지오다노 젊은 여자 이바나 로티토 프란체스카 마리나 마시로니 도나텔라 리디아 비온디 마리아 밀레나 버코틱 안젤리나 루이사 드 산티스 팜 하우스 로렌조 레모 레모티 체스 플레잉 로렌조 안젤로 인판티 로렌조 온 레이크 지아코모 피페르노 카운트 로렌조 파비오 테스티 신부 로렌조 산드로 도리 패트리샤 애슐리 릴레이 미국인 관광객 (목소리) 피터 아페셀라 사인 메이커 로비 네이게본 로렌조 아버지 다니엘 발독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주요 등장인물
3. 2. 조연
4. 한국판 성우진 (KBS)
5. 제작 배경
이 영화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실제로 운영되는 '줄리엣 클럽'에서 영감을 받았다. '줄리엣 클럽'은 전 세계에서 줄리엣에게 도착하는 연애 상담 편지에 답장을 쓰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전 세계에서 연간 5,000통이나 도착하는 편지는 언어도 다양하지만,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포함한 주요 언어에 대응하고 있다. 일본어 편지에 대해서는 일본어로 답신을 보낸다. 영화의 영향으로 미국 개봉 당시(2010년 5월 14일)부터 줄리엣 앞으로의 편지가 급증하여, 기존의 8배인 40,000통을 기록했다. "줄리엣의 비서"도 증원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프랑코 네로는 사적으로도 오랜 파트너이며, 1969년에는 아들 칼로 가브리엘 네로|Carlo Gabriel Nero영어(영국의 각본가·영화 감독)가 태어났지만, 두 사람이 정식으로 결혼한 것은 2006년이다.
6. 평가
《레터스 투 줄리엣》은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42%의 지지율을,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50점을 받았다.[15][16]
6. 1. 비평
로튼 토마토는 이 영화에 대해 161개의 리뷰에서 42%의 지지율과 5.20/10의 평균 점수를 받았다.[15] 비평가들은 "''줄리엣에게''는 낭만적인 매력이 새롭게 느껴지지만, 맥 빠진 대사와 놀라움이 전혀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평가했다.[5] 메타크리틱은 34명의 평론가들을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50점을 주어 "평가 엇갈림 또는 보통"을 나타냈다.[6][16]가디언은 이 영화를 "즐겁게 우스꽝스러운" 영화라고 칭하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크리스토퍼 이간의 서로 다른 억양을 지적했지만,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사랑스럽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미친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7]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 역시 레드그레이브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그녀의 연기를 "우아하고, 맑고, 자상하다"고 묘사하며, "가장 진부한 대사도 시처럼 들리게 한다"고 언급했다.[8]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웨이츠먼은 레드그레이브와 사이프리드 모두를 칭찬하며, 전자는 "가볍게 진행되는 영화에 사랑스러운 진지함을 선사"하고, 후자는 "유난히 침착한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9] 로저 이버트는 "상상할 수 없이 아름다운 이탈리아 시골 풍경"이 담겨 있으며, 영화의 장르와 그 작동 방식을 알고 있다면서 4점 만점에 3점을 주었다.[4]
''팝매터스''의 빌 기브론은 이 영화가 흥미로운 이야기가 하나뿐인 두 개의 상반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줄거리를 진행하기 위해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시청자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두 주인공 간의 로맨틱한 케미가 거의 없다는 점을 비판했다.[10] ''슬랜트 매거진''의 닉 셰이거는 이 영화의 "촌스러운 동화 같은 로맨티시즘"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사이프리드와 이간의 연기가 각각 "전형적인 밋밋한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과 "우스울 정도로 가짜"라고 비판했고, 줄거리는 "싸구려 소설 수준"이라고 평가했다.[11]
7. 흥행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79180000USD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2] ''줄리엣에게 쓰는 편지''는 개봉 첫 주말에 13540000USD를 벌어들여, 아이언맨 2와 로빈 후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12] 개봉 2주차에는 33.5% 하락한 9000000USD를 벌어들였으며, 슈렉 포에버의 개봉과 함께 4위로 떨어졌다.[13]
8. 사운드트랙
- 콜비 캘럿 - You Got Me
- 앤디 조지스 - 베로나
- 883 - 운 조르노 코지
- 프랑코 모르셀리 - 페르 아베르 테
- 로라 제인 (리사 제인), 크리스 만 - Quando, Quando, Quando
- 마술 피리 - 모차르트 테마에 의한 변주, 작품 9
- 말리카 아야네, 파시피코 - 소스페사
- 제로 아솔루토 - 페르 디멘티카레
- 카테리나 카셀리 - 소노 부지아르다 (나는 거짓말쟁이야)
- 프레드 부스칼리오네 - 과르다 케 루나
- 테일러 스위프트 - Love Story
- 콜비 캘럿 - What If
- 키안티 컨트리
9. 기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프랑코 네로는 실제로 오랜 연인 관계였으며, 1969년에는 아들 칼로 가브리엘 네로(영국의 각본가·영화 감독)가 태어났다. 두 사람은 2006년에 정식으로 결혼했다.
참조
[1]
뉴스
First Look: 'Robin Hood' wobbly in U.S. but hits target overseas
https://latimesblogs[...]
2010-05-16
[2]
웹사이트
Letters to Juliet (2010)
http://www.boxoffice[...]
2012-10-26
[3]
뉴스
Gary Winick dies at 49; director and digital film pioneer
https://www.latimes.[...]
2011-03-01
[4]
뉴스
Reading the memories between the lines
https://www.rogerebe[...]
2020-04-18
[5]
웹사이트
Letters to Juliet (2010)
https://www.rottento[...]
[6]
웹사이트
Letters to Juliet Reviews
https://www.metacrit[...]
2016-10-21
[7]
뉴스
Film review: Letters to Juliet
https://www.theguard[...]
2018-07-01
[8]
뉴스
Review: 'Letters to Juliet'
https://www.sfgate.c[...]
2021-01-03
[9]
뉴스
Letters to Juliet
https://web.archive.[...]
2018-07-02
[10]
간행물
"You Can't Blame Romeo for Abandoning this 'Juliet'"
https://www.popmatte[...]
2018-07-01
[11]
간행물
Review: Letters to Juliet
https://www.slantmag[...]
2018-07-02
[12]
웹사이트
Weekend Box Office Results for May 14-16, 2010
http://www.boxoffice[...]
2019-03-26
[13]
웹사이트
Weekend Box Office Results for May 21-23, 2010
http://www.boxoffice[...]
2019-03-26
[14]
웹사이트
Letters to Juliet (2010)
https://www.boxoffic[...]
Box Office Mojo
2011-06-15
[15]
웹사이트
Letters to Juliet (2010)
https://www.rottento[...]
Fandango Media
2022-08-28
[16]
웹사이트
Letters to Juliet Reviews
https://www.metacrit[...]
CBSインタラクティブ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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